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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20%, 즉 1000만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탈모는 중년 남성의 문제였으나 요즘은 청소년 탈모도 심각합니다.

 

시중에 수많은 탈모 약과 제품이 출시됐지만 비싸고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겨 문제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모근과 두피의 건강하지 않음이 문제입니다.

 

 

림프오염 등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고있는 바 유전적인 요인도 상당히 큰데요. 호르몬 영향도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머리는 보통 유전이 되는데요. 림프의 오염도 유전되고 혈관, 혈류 순환 문제도 유전됩니다. 머리쪽 혈류가 줄어드는 이유는 유전과 중력에 의한 이유도 있습니다.

 

탈모 유형 3가지와 치료방법

1. 진행성 탈모(앞머리, 정수리 등 특정 형태를 띄는 탈모)

안드로겐성 탈모, 정형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머리의 앞쪽 이마선이 뒤로 밀려나거나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탈모로 이유는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됩니다.

 

남성호르몬의 역할이 작용되어 털이 잘 자라다가 자라는 기간이 짧아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고 짧은 상태에서 다음 모발에 사이클이 가기 때문에 머리가 가늘고 얇아지는 특정 형태를 띄게 됩니다.

 

정형탈모(남성형 탈모) 약은

바르는 약 : 바른 부위가 머리카락이 자라는 국내.외 정식 허가되어 사용하는 약들

복용약 : 머리 표면에 특정 효소를 억제해 남성호르몬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

이것들은 한번에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1년 이상 꾸준히 해야 발모 효과가 있습니다.

 

 

2. 미만성 탈모(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3배 이상 빠진다는 것을 본인이 느끼게 됩니다. 다이어트나 코로나19를 앓은 이후 몇달 후에 갑자기 생기는 탈모여서 휴지기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탈모 원인이 머리카락 자체에 있다기 보단 몸의 내부적인 문제로 부족한 부분을 교정해 줘야 합니다. 만성적 미만성 탈모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저하, 빈혈 등이 있습니다. 내부적 질환을 교정해야 탈모가 교정됩니다.

 

3. 원형 탈모(듬성듬성 빠지는 탈모)

원형탈모는 인구 전체 중 1.7%의 인구가 겪습니다. 그것은 즉 50명 중에 1명 정도 겪게 되는 것이지요. 원형탈모는 동전 모양으로 한쪽이 갑작스럽게 빠지며 훵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 개가 생기거나 머리 전체를 덮거나 눈썹, 체모까지 빠진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머리 뿌리까지 면역 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로 치료하며 소아의 경우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합니다.

 

넓은 영역의 원형 탈모는 주사제로는 한계가 있어서 먹는 약을 같이 처방합니다. 먹는 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탈모 치료 시기가 중요한가?

질환 별로 다릅니다. 특별한 원인이 있었다면 원인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니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등 정형 탈모는 시간이 너무 지나면 훵해진 머리 부분이 재 발모가 잘 안될 수가 있습니다.

 

탈모 진행이 확실하다 생각되면 조기 치료를 해야 합니다. 머리빠지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거나 없어질 때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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