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 증상
몸은 뜨거운데 땀이 잘 안난다면? 체내 수분부족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뇌조직은 70~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뇌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신진대사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힘이 빠지고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유없는 짜증도 수분부족의 증상일 수 있어요.
이 중에서 2.5%만 수분이 부족해져도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침이 부족해져 박테리아가 급증하며 피로감, 갈증, 소변이 줄고 갈색이 되며 침분비가 줄어드니 자연히 입냄새도 날 수 있습니다.
1. 빠른 심장박동 : 탈수는 신체가 혈압강화를 보상하려고 하는 경우 심박수를 증가시킵니다.
2. 두통 : 전해질 불균형을 동반하는 경우 두통이 나타납니다.
3. 근육경련 : 다리와 팔에 근육경련을 일으킵니다.
4. 어지러움 : 혈압 강화를 유발하여 현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노화 :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건조 - 노화가 진행이 빨라집니다.
몸에서 열이 난다면 수분섭취를 평소보다 더 많이 해야한다 노약자들 탈수에 취약하다 체온 1도 올라가면 수분소실량 10% 늘어난다 건강한 성인들은 잘 버티지만 아이와 노인들은 버티기 어렵다 열이 난다면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줘야한다
소변색깔로 보는 탈수증상
매우 짙은 색깔(연갈색) : 몸속에 물이 매우 부족하여 난리가 난 상황. 물을 마시면 됩니다.
밝은 노랑 색깔 : 탈수 의심 증상.
연한 노랑 색깔 : 정상(화장실 볼일 후 소변색을 확인합시다)
신장을 망치는 물마시는 습관
1. 갈증날 때만 물마시기 : 갈증은 내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2. 커피와 차를 물처럼 마시기 :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의 수분을 배출시킵니다.
3. 물대신 음료수마시기 : 음료속 당분과 이산염은 소변의 체내 칼슘을 대량으로 배출시킵니다.
4. 땀흘린 후 청량음료 마시기 : 운동후 청량음료를 마시면 수분보충역할을 못하고 급성 신장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5. 많은 양의 물 마시기 : 많은 양의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신장에 무리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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